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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국제금융공사, 우즈베키스탄의 이포테카은행 지원 연장 합의

우즈베키스탄 Uzdaily, JDSupra, Xinhua 2020/06/04

☐ 국제금융공사(IFC)가 우즈베키스탄의 이포테카은행(Ipoteka Bank)에 제공한 자금 지원을 연장한다고 발표함.
- 국제금융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이포테카은행에 제공한 1,000만 달러(한화 약 122억 원) 규모의 무역 금융(trade finance) 보장 상품을 연장한다고 발표함. 
- 국제금융공사는 이포테카은행과 협력을 연장함으로써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 

☐ 국제금융공사의 지원 연장에 따라 이포테카은행은 우즈베키스탄 지역 수출입업자에 대한 지원을 개시할 예정임. 
- 슈흐라트 아타바예프(Shukhrat Atabaev) 이포테카은행 총재는 국제금융공사의 지원 덕에 이포테카은행이 코로나19로 수출입에 차질을 빚은 지역 업체를 지원할 수 있다고 평가함.
- 이포테카은행은 국제금융공사가 운영하는 글로벌무역재정프로그램(GTFP, Global Trade Finance Program)에 가입한 네 번째 우즈베키스탄 은행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수년 내 이포테카은행을 민영화할 계획임.
- 이포테카은행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으로, 국부펀드인 우즈베키스탄 재건발전기금(Fund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이 81.46%의 지분을 갖고 있음. 
- 5월 13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5년 내로 이포테카은행를 민영화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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