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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석유 회사와 지질 탐사 수행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Neftegaz..ru 2020/06/04

☐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회사 우즈베크네프트가즈(Uzbekneftegaz)가 러시아 에너지 회사인 루코일(Lukoil)과 지질 탐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함. 
- 6월 2일 우즈베크네프트가즈와 루코일은 우즈베키스탄의 석유와 천연가스 탐색을 위한 공동 지질 탐사를 진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함. 
- 루코일은 2004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2019년까지 총 80억 달러(한화 약 9조 7,600억 원)를 투자함. 

☐ 루코일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혀오고 있음.
- 루코일은 2020년 3월 우즈베크네프트가즈와 합작하여 우즈베키스탄 지질 탐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창립하기로 합의함.
- 루코일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매년 14.5bcm(1bcm=10억㎥)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6bcm으로 가스 생산량을 늘리는 계획을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자국 지하자원 개발을 위해 세계 에너지 기업과 협력을 체결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4년까지 총 2억 8,900만 달러(한화 약 3,526억 원)를 투자해 금과 우라늄 광산 탐사에 투자할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루코일 외에도 러시아의 다른 에너지 회사인 가즈프롬(Gazprom), 타트네프트(Tatneft),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 기업인 소카(SOCAR) 등과 협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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