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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슬로바키아 과학원, 국내 최초의 슈퍼컴퓨터 통해 코로나19 퇴치 모색

슬로바키아 The Slovak Spectator 2020/06/04

☐ 슬로바키아 과학학술원(SAV, The Computing Centre of the Slovak Academy of Sciences)은 슬로바키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슈퍼컴퓨터 아우렐(Aure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발표함.
- 막달레나 마예코바(Magdaléna Májeková) 실험의약센터(Centre of Experimental Medicine) 의약품연구소 연구원은,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은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고 밝힘. 

☐ 마예코바 연구원은 복잡한 당단백질(glycoprotein)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코로나19를 치료할 의약품을 만드는 첩경(捷徑)이라고 강조함.
-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실험 데이터가 코로나19 당단백질 전체를 아우르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함.

☐ 마예코바 연구원은 이번 연구 프로젝트의 목적은 코로나19 당단백질 구조 데이터를 파악해,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데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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