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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현재까지 코로나19 대응에 100억 루피 사용

네팔 Karobar National Economic Daily, The Kathmandu Post 2020/06/05

□ 6월 4일 네팔 정부에 따르면 지난 80일 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거의 100억 루피(한화 약 1,009억 원)를 사용했다고 밝힘.
- 이는 하루 평균 1억 2,500만 루피(한화 약 12억 6,125만 원)를 사용한 것임.
- 또한 현재까지 100억 루피 중 약 98억 7,000억 루피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검역 시설 설치, 각종 보건 장비 수입 및 구호물자 분배를 위해 사용되었다고 밝힘.

□ 네팔 연방 정부의 지출은 60억 300만 루피(한화 약 605억 7,027만 원)에 달했으며, 주 정부 및 지방 정부는 각각 10억 800만 루피(한화 약 101억 7,072만 원)와 2억 7,600만 루피(한화 약 27억 8,484만 원)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남.
- 이 중 지방 정부의 지출은 정확히 산출되지 않음.

□ 최근 네팔 당국은 전국적인 국가봉쇄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임.
- 네팔 정부는 3월 24일 이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봉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막심한 실정임.
- 6월 4일 기준 네팔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300명이며, 사망자 수는 9명임.
- 네팔에서는 지난 1월 남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5월 1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첫 공식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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