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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서킷 브레이커 해재 후 주택 리모델링 대거 승인

싱가포르 CNA, The Straits Times, Singapore Business Review 2020/06/05

☐ 싱가포르 규제 당국은 서킷 브레이커 해제 후 생활 정상화의 첫 조치로 승인 대기 중이던 5,400건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 재개를 허가했다고 발표함.
- 싱가포르 건설관리공단(BCA,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은 서킷 브레이커로 승인이 지연되었던 주택 리모델링 사업 신청 건을 빠르게 처리했다고 알리면서, 앞으로도 비슷한 신청이 있을 경우 신청서 접수 순서에 따라 2일 이내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엿음.
- 건설관리공단의 허가를 받은 사업은 즉시 작업을 재개할 수 있으며 관련 노동자도 문제가 없을 경우 신속하게 일자리에 복귀할 수 있음.
- 다만 건설관리공단은 건설 노동자가 작업 현장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진단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28일 동안 자가 격리 조치를 성실히 준수했다는 증명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음.
- 한편, 업무 재개 후에도 각 건설 현장은 근로자에 대해 정기적인 코로나19 테스트를 실시해야 함.

☐ 싱가포르 당국은 건설 작업 제한을 단계적으로 해제할 방침임.
- 이번에 승인된 건은 모두 서킷 브레이커 이전 신청 접수를 완료했던 신청 건으로, 건설관리공단은 작업을 임시 중단했던 건설 현장을 우선으로 작업 재개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음.
- 따라서 작업을 새로 시작하는 신규 건설 사업 신청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순위에서 밀리게 될 것임.
- 싱가포르 건설관리공단은 가능한 신규 사업 승인도 빠르게 검토하고 허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였고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웹 사이트도 개설했다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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