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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재무부, 국채 발행량 15억 유로 규모로 증가

에스토니아 ERR 2020/06/05

☐ 6월 3일 에스토니아 재무부는 아일랜드 더블린(Dublin) 주식거래소에서 10년 만기 에스토니아 국채 발행량을 15억 유로(한화 약 2조 487억 원)로 증액한다고 발표함.
- 10년 만기 국채의 연이율은 0.125%이며, 2030년 6월에 만기가 도래하고, 만기 이율은 연 0.235%임.

☐ 마르틴 헬메(Martin Helme) 에스토니아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국채 발행을 통해 마련된 자금을 국가 예산과 4월 추경예산에 보태겠다고 밝힘.
- 매르텐 로스(Märten Ross) 재무부 재정정책·대외관계 국장은 정부가 올해나 내년에 한두 차례 추가 국채 발행에 나설 수도 있다고 덧붙임.
- 그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에스토니아 국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보고, 중단기 국채 발행을 통해 다양한 재정적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평함.

☐ 한편, 채권 발행의 주요 주체는 미국계 금융기관인 시티은행(Citibank)과 프랑스계 금융사 소시에떼제네랄(Societe Generale) 등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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