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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바이오디젤 제조사, 폐식용유 이용하는 바이오연료 생산 설비에 600만 유로 투자

리투아니아 LRT, 15min 2020/06/05

☐ 6월 3일 리투아니아 바이오디젤 제조사인 메스탈라(Mestilla)가 폐식용유를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 건설에 600만 유로(한화 약 81억 9,400만 원)를 투자하기로 함.
- 아루나스 주바스(Arūnas Zubas) 메스틸라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도 이번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1년 초에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주바스 최고경영자는 폐식용유는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처치(處置)가 곤란한 자원이기 때문에 바이오연료로 개발하면 환경 보호에도 큰 보탬이 된다고 설명함.
- 메스틸라는 설비 공사가 마무리되면 자사의 전체 작업 용적인 15%에 달하는 연간 4만 톤의 폐식용유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한편, 2019년 유럽연합 집행위는 재생에너지지침(Renewable Energy Directive)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차량연료용 바이오연료 비중을 14%로 확대하기로 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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