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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의 코로나19 관련 경기부양책, 121억 달러 넘어

방글라데시 The Financial Express, The Independent 2020/06/08

□ 방글라데시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및 그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까지 19개 부문에서 121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4조 6,409억 9,000만 원)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을 발표함.
- 방글라데시 정부가 발표한 경기부양책에는 수출지향 산업, 중소기업, 농업, 목축업, 양식업 등 다양한 산업 경제 부문이 포함됨.

□ 방글라데시 정부는 자국 산업 및 서비스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3,000억 타카(한화 약 4조 2,690억 원)를 할당했으며, 수출지향 산업을 위한 특별 기금으로 500억 타카(한화 약 7,115억 원)를 따로 마련했다고 밝힘.

□ 5월 14일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해 125억 타카(한화 약 1,778억 7,500만 원) 규모의 현금 지원을 시작함.
- 한편 5월 31일 방글라데시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한 국가봉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은행 이자를 면제하기 위한 184억 타카(한화 약 2,618억 3,200만 원) 규모의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약 1,380만 명에 달하는 방글라데시 시민들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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