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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몽골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9,900만 달러 지원

몽골 Montsame, Akipress 2020/06/08

☐ 국제통화기금(IMF)이 몽골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9,900만 달러(한화 약 1,208억 원)를 제공함. 
- 6월 3일 국제통화기금은 몽골이 요청한 긴급 재정 지원 승인을 받아들였다고 발표함. 
- 국제통화기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준비한 신속금융지원(Rapid Financing Instrument)를 통해 9,9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 국제통화기금은 몽골의 재정 균형과 외화 보유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긴급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함. 
- 국제통화기금은 지금까지 몽골이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응을 잘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위축되었다고 지적함. 
- 국제통화기금은 신속금융지원을 통해 몽골이 재정 안정성과 정부 필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함. 

☐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Fitch)가 몽골의 외화보유고 감소와 정부 적자 증가를 예상함. 
- 피치는 2020년 말 몽골의 외화보유고가 2020년 1/4분기 41억 달러(한화 약 5조 2억 원)에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200억 원)가 감소한 31억 달러(한화 약 3조 7,820억 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 피치는 2020년 몽골 정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폭이 2019년 5.7%에서 1.4% 증가한 7.1%가 될 것이라고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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