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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6월 15일부터 각종 경제 활동 재개 방침
타지키스탄 фергана, Khovar 2020/06/08
☐ 타지키스탄이 6월 15일부터 각종 경제 활동을 허가한다고 발표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6월 1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폐쇄한 의류 시장, 호텔, 미용실 등의 영업을 허가한다고 발표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비롯한 각종 위생 수칙을 지켜야만 영업 재개를 허가할 수 있다고 덧붙임.
☐ 타지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를 마주한 취약계층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연금수령자를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400소모니(한화 약 4만 7,000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세계은행으로부터 받은 코로나19 특별 지원금을 가지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임.
☐ 타지키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넘어섬.
- 6월 6일 기준 타지키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453명, 사망자는 48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발표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추월함.
- 바흐티굴 카리예프(Bahtygul Karriyev) 세계보건기구(WHO) 타지키스탄 대표 대행은 타지키스탄과 주변 나라의 코로나19 위기 정점이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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