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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정부, 풀라 항구서 조선소 운영 재개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Croatia Week 2020/06/08

☐ 6월 4일 크로아티아 정부는 북부 항구 도시인 풀라(Pula)에서 울랴니크브로도그라드냐(Uljanik Brodogradnja) 조선소를 통해 국내 조선(造船) 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다르코 호르바트(Darko Horvat)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은 정부가 지난 3월 26일에 조선 목적의 상업적 이용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힘.

☐ 호르바트 장관은 울랴니크브로도그라드냐가 파산한 울랴니크 그룹(Uljanik Group)의 법적 후계 기업은 아니지만, 울랴니크 그룹의 근로자 고용을 승계하고, 항만 부지와 조선소 설비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힘.
- 울랴니크 그룹의 설비 자산은 5,036만 쿠나(한화 약 90억 5,600만 원)에 달하며, 크로아티아 재무부가 최대 채권자로서 압류 자산을 관리하고 있음.

☐ 2019년 5월에 울랴니크 그룹의 청산 절차가 시작됐으며, 225명으로 구성된 채권단이 총 51억 쿠나(한화 약 9,171억 원)를 추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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