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부탄, 트롱사 및 붐땅 지역의 농지 개선 프로젝트 진행
부탄 KuenselOnline 2020/06/09
□ 최근 부탄의 20개 현 중 두 곳인 트롱사(Trongsa) 및 붐땅(Bumthang)에서 녹색 혁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수백 에이커의 불모지가 농지로 개조되고 있음.
- 부탄 농업부와 지방정부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부탄의 농지 개선과 농업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음.
□ 트롱사 지역에서는 PEAF(PAIthang Eco Agro Farm) 프로젝트를 통해 50에이커(약 6만 1,000평)의 휴경지를 개간했으며, 콩, 고추, 콜리플라워와 같은 야채를 생산하고 있음.
- 또한 부탄 당국은 PEAF 프로젝트를 통해 부탄 청년들에게 각종 농업 관련 기술교육을 제공함.
□ 붐땅 지역에서는 WOW(Wobthang Organic Wonders) 이니셔티브를 통한 유기농 농산물 생산을 추진하고 있음.
- 이를 위해 붐땅에서는 15년 넘게 방치된 15에이커(약 1만 8,300평)의 땅이 개간될 예정임.
- 부탄 당국은 개간이 완료된 후 이 지역에 농장이 들어선다면 대규모 상업농을 위한 훈련 및 개발 센터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 기대를 표명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방글라데시 싱크탱크 CPD, 방글라데시 성장률 25년 만에 최저치 전망 | 2020-06-09 |
|---|---|---|
| 다음글 | 스리랑카 대통령, 올해 8월까지의 잠정예산 승인 | 2020-06-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