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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정부, 중소기업 대출 대상 확대 및 절차 간소화
루마니아 Nine O’clock, Le Petit Journal 2020/06/09
☐ 루마니아 정부는 관보(Official Gazette)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IMM Invest Romania)을 통한 중소기업 융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함.
- 이에 따르면, 융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범위가 넓어지고, 국가가 중소기업 융자를 보증하게 됨.
☐ 생산·무역·서비스 업종에서 경제 활동을 벌이는 중소기업이 융자 대상이며, 루마니아 상법(商法)에 명시된 법인·협동조합·자영업자·가족기업 등이 포함됨.
- 그리고 영리 활동을 하는 비정부기구·재단·농업협동조합 등도 이번에 수혜 대상으로 새로 추가됨.
- 경제 주체들은 투자금·운영비용·신용 대출을 중소기업 국가보증기금(FNGCIMM, Guarantee National Fund for SMEs)을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음.
☐ 수혜 기업의 업태와 대출 종류에 따라서, 국가는 대출금의 80~90%까지 무이자로 보증하게 됨.
- 또한, 국가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대출에 따른 제반(諸般) 수수료를 국고로 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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