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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신공항 건설 추진 조건 발표

네팔 myRepublica 2020/06/10

□ 6월 8일 요게시 바타라이(Yogesh bhattarai) 네팔 관광 및 민간항공부 장관은 앞으로 네팔에서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밝힘.
- 바라타이 장관에 따르면 시골 지역에 위치해서 교통 서비스가 필요하고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상업적 수익성의 기회가 보장되는 경우에 공항 건설을 고려할 것이라고 함.

□ 바타라이 장관은 네팔 당국이 7월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에 관광인프라 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12억 2,600만 루피(한화 약 121억 6,192만 원)를 할당했다고 밝힘.
- 또한 비라트나가르(Biratnagar), 바랏푸르(Bharatpur), 술켓(Surkhet), 네팔군지 (Nepalgunj) 및 당가디(Dhangadhi) 공항 업그레이드를 위한 프로젝트도 다가오는 회계연도 예산에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함.

□ 네팔 당국은 고탐부다(Gautam Buddha) 및 포카라(Pokhara) 국제공항이 건설 중이며, 다가오는 회계연도에 공항이 운영되기 시작할 것이라 밝힘.
- 또한 현재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에 위치한 트리부반(Tribhuvan) 국제공항이 24시간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 카트만두 남부에 신공항을 짓기 위한 니즈가드(Nijgadh) 국제공항 건설 프로젝트는 올해 시작될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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