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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일부 생산 활동 재개...일자리 80% 회복 전망

페루 Andina 2020/06/10

☐ 6월 8일 빈센트 세바요스(Vicente Zeballos) 페루 국무총리가 국가 경제 재개 계획 하에 30여 개의 생산 활동이 재개되었다고 밝힘. 
- 세바요스 국무총리는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경제 재개를 할 수 있는 신중한 관리·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함. 

☐ 페루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단계적인 경제 활동 재개를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지난 5월 말 1단계 일부 산업들의 경제 활동이 재개되었으며, 현재까지 수도 리마(Lima)를 비롯한 국가 전역에서 30여개의 산업 활동이 재개된 상황임. 

☐ 세바요스 국무총리에 따르면, 공공투자가 경제성장의 주요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전국, 지역 단위로 공공투자에 대한 장려금이 제공될 예정임.

☐ 한편, 실비아 카세레스(Sylvia Caceres)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2단계 경제 재개가 진행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상실 혹은 중단된 일자리의 약 80%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함.
- 페루는 현재 1단계 이행을 통해 경제 활동의 50%가 재개된 상황으로, 카세레스 장관은 2단계 진행이 완료될 즈음 직·간접적 일자리 회복 전망을 전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의 적절한 보건 프로토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현 위기 상황에서의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기업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보완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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