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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의 러시아 시민, 코로나19 정국 속 해외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 The Moscow Times, RBC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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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천의 러시아 시민이 해외로 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짐.
- 2020년 3월부터 내려진 러시아 정부의 국제 항공편 제한에도 불구하고 수천의 러시아 시민이 대한민국, 터키, 불가리아 등으로 여행을 떠났음.
-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국제 항공편 대부분을 중단했으며, 자국민 귀환을 위한 일부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음.
☐ 약 1,200명의 러시아인이 2020년 4월 대한민국을 방문함.
- 러시아 언론 RBC의 2020년 4월 해외여행객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월 1,223명의 러시아인이 대한민국을 찾음.
- 같은 기간 922명이 터키로, 635명이 불가리아로, 100~200명가량이 세르비아, 미국, 인도네시아,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으로 관광을 떠남.
☐ 러시아는 7월 15일부터 국제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방침임.
- 러시아의 언론 다수는 러시아가 7월 15일부터 국제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보도함.
- 한편 러시아 교통부는 7월 15일이 항공편 운항을 허가에는 다소 이른 시점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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