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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총리실, 국내 대중교통 및 여행사가 관광객 안전 대책 내놨다고 발표
헝가리 Daily Hungary News, Xpatloop 2020/06/11
☐ 6월 9일 게르겔리 굴랴스(Gergely Gulyás) 헝가리 총리실장은 관광 활동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헝가리 대중교통과 여행사들이 관광객 안전 대책을 내놓았다고 발표함.
- 그는 헝가리 관광청(MTÜ), 국영철도공사(MÁV) 등이 주최한 ‘우리와 안전하게 여행하자’(Travel with us in safety) 캠페인 발대식에서 이같이 발언함.
☐ 굴랴스 총리실장은 2020년 4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무려 99%나 줄어들고, 내국인 관광객도 95%나 감소했다고 밝힘.
- 따라서, 그는 헝가리 국내 관광 업계가 심각한 수입 감소에 직면하고 있으며, 손실 상쇄를 위해서는 앞으로 사회 각계가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임.
☐ 졸탄 굴레르(Zoltán Guller) 헝가리 관광청장은 관광 산업은 헝가리 국내총생산(GDP)의 13%를 책임지며, 중소기업 4만여 개와 40만 가구의 생계가 달린 중요한 산업이라고 역설함.
- 헝가리 관광 산업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20년 1~2월 22% 고도성장하며, 성장 잠재력을 발산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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