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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수출 제한 완화

인도 The Economic Times, Taxscan 2020/06/12

□ 6월 10일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에 대한 수출 제한을 완화하고 몇몇 특정 시약, 진단 키트 및 기구에 대해서만 수출 억제를 지속하기로 결정함.
- 수출 억제가 지속될 품목에는 샘플 채취용 면봉 살균 합성섬유(swabs sterile synthetic fiber), 실리콘 분리관(silicon columns), 자성 입자(magnetic stand), 수송배지(VTM 키트), 리보핵산(RNA) 추출 키트, 유전자 증폭(RT-PCR) 키트, 원심관 튜브(falcon tube), 역전사 효소(Reverse transcriptase) 등이 포함됨.

□ 3월 3일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의약품 확보를 위해 파라세타몰과 케니다졸, 에리스트로마이신, 호르몬제인 프로게스테론, 비타민 B12, B1, B6 등이 포함된 26가지의 의약 성분 및 의약품 수출을 처음으로 제한함.
- 이후 4월 4일에는 모든 진단 키트와 시약에 대한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한 바 있음.

□ 4월 4일 인도 정부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을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에 대한 수출 금지령을 내리자 미국 정부는 크게 반발한 바 있음.
-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미국 의약품 및 의약 성분에서 인도산의 비율은 각각 30%와 25%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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