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정부, 2020년 예산 변경 승인과 함께 모태 펀드 증액
불가리아 Novinite, SeeNews 2020/06/12
☐ 6월 10일 불가리아 정부는 정기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모태 펀드(Fund of Funds) 자본 증액을 목표로 재무부 예산 변경을 승인함.
- 이번 예산 증액은 2016년 불가리아 정부와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간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골자로 한 것임.
☐ 불가리아 정부는 유럽구조투자기금(European Structural and Investment Funds)과 공동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2014~2020년 혁신과 경쟁력을 위한 운영프로그램’(OPIC. Operational Programme Innovation and Competitiveness 2014-2020)의 틀 안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임.
- 여러 자산 운용사가 참여하는 비토샤 벤처 파트너(Vitosha Venture Partners)가 모태 펀드를 운용할 예정임.
☐ 비토샤 벤처 파트너는 3,800만 레바(한화 약 263억 4,800만 원)치 융자를 책임지게 되며, 기업들에게 멘토링과 경영 전략 지원도 함께 제공할 계획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터키, 아제르바이잔 고립 지역에 가스관 연결 추진 | 2020-06-12 |
|---|---|---|
| 다음글 | 루마니아 2020년 1/4분기 GDP, 정보통신 및 건축 부문 호황으로 2.4% 성장 | 2020-06-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