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아르메니아, 코로나19 상황 악화 속 국가 비상사태 한 달 연장
아르메니아 Massispost, armradio, Eurasianet 2020/06/15
☐ 아르메니아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국가 비상사태를 한 달 더 연장함.
- 아르메니아 정부는 3월 16일부터 내려진 국가 비상사태를 7월 13일까지로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발표함.
- 아르메니아는 5월 중순부터 코로나19 관련 경제 제한 조치를 해제했으나, 그 이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
☐ 리투아니아와 조지아가 아르메니아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리투아니아 정부는 아르메니아가 코로나19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의료진을 급파해 상황 해결을 돕겠다고 발표함.
- 아르메니아의 이웃인 조지아는 의료진과 PCR 진단 키트를 아르메니아로 보내 아르메니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돕겠다고 발표함.
☐ 아르메니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가 1만 5,000명을 돌파함.
- 6월 13일 기준 아르메니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만 6,004명, 총사망자 수는 264명을 기록함.
- 아르메니아의 코로나19 확산 추세는 6월에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6월에만 코로나19 총확진자 수가 무려 69%가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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