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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영부인, 코로나19 확진

우크라이나 112 International, UNIAN 2020/06/15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Olena Zelenska)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 
- 6월 1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젤렌스카 영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 젤렌스카 영부인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가족과 떨어져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았음. 

☐ 영부인의 확진에 따라 젤렌스키 대통령은 특별 업무 체제로 들어감.
- 젤렌스키 대통령은 향후 며칠간 자택에서 격리된 상태로 업무를 진행하며, 매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임.
-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소한의 경호 인력을 제외한 외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여 대부분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외 출장과 면대면 회의를 모두 취소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코로나19에 걸리고 싶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음.
- 6월 9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코로나19가 무서운 병이지만 극복할 수 있다는 취지로 코로나19에 걸리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가 큰 비판을 받음. 
- 6월 13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31,154명, 총사망자 수는 889명으로 6월 들어서 하루 평균 약 2% 내외의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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