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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6월 15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항 재개
우즈베키스탄 Газета.uz, фергана, 2020/06/16
☐ 코로나19로 중단된 우즈베키스탄의 국제 항공편 운항이 6월 15일부터 재개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6월 15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안정적인 나라 위주로 국제 항공편 운항을 허가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3월 16일부터 자국민 귀환 항공편을 제외한 모든 국제 항공편의 운항을 불허한 바 있음.
☐ 유학생, 해외 근로자 등의 우즈베키스탄 출국이 가능하게 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다른 나라로 유학을 하거나 해외에서 일하기 위해 출국하려는 사람들의 이동을 허가함.
- 또한, 외교관과 가족, 외국계 회사 직원의 출입국을 허가하고, 본인의 치료나 친척의 문병을 위한 출입국을 허가함.
☐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오가는 하늘길이 다시 열림.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 세계를 세 단계로 분류하고 출발지에 따라 각기 다른 격리 수칙을 적용함.
-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녹색’단계 국가로 분류되었고, 대한민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입국한 사람은 별도 자가 격리가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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