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내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Kazinform 2020/06/16
☐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
-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은 옐잔 비르타노프(Yelzhan Birtanov)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 비르타노프 장관은 수도 누르-술탄(Nur-Sultan)에 있는 코로나19 지정 병원 시찰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장관과 동석한 총리 및 내각 일부가 자가 격리 판정을 받음.
- 아스카르 마민(Askar Mamin) 카자흐스탄 총리를 비롯해 아스하트 아이마감베토프(Askhat Aimagambetov)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이 비르타노프 장관과 접촉한 사실이 있어 자가 격리됨.
- 카자흐스탄 남부 잠블(Zhambyl)주 베르디베크 사파르바예프(Berdibek Saparbayev) 주지사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이유로 자가 격리 됨.
☐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가 1만 5,000명에 육박함.
- 6월 15일 기준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만 4,809명, 총사망자 수는 77명을 기록함.
- 한편 카자흐스탄 정부는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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