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6월 15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항 재개
우크라이나 Ukrinform, Kyiv Post 2020/06/16
☐ 코로나19로 중단된 우크라이나의 국제 항공편 운항이 6월 15일부터 재개됨.
- 6월 12일 우크라이나 정부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우크라이나의 국제 항공편 운항을 허가하고, 외국인의 우크라이나 출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3월 2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모든 국제 항공편 운항을 불허한 바 있음.
☐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미만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입국 후 격리 없이 활동할 수 있음.
- 우크라이나는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이상인 나라는 “적색”나라, 40명 미만인 나라는 “녹색”나라로 분류하며, “적색”나라에서 온 외국인은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내야 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코로나19 확진을 가정해 의료보험 가입을 권장함.
☐ 우크라이나의 공항 재개장 첫날부터 세계 곳곳으로 항공편 운항이 재개됨.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브(Kyiv)의 보리스필(Boryspil)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6월 15일 인도, 이스라엘, 벨기에, 벨라루스,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항공기가 올 예정임.
- 같은 날, 보리스필 공항에서 몰도바, 벨기에, 인도, 이스라엘,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로 항공기가 출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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