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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몽골에 코로나19 극복 100만 유로 지원금 제공
몽골 Montsame, Akipress 2020/06/17
☐ 독일이 몽골에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 7,426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함.
- 6월 12일 요른 로젠베르크(Jörn Rosenberg) 주몽골 독일대사와 냐마긴 엔흐볼드(Nyamaagiin Enkhbold) 몽골 국방부 장관은 독일이 몽골에 코로나19 지원금을 지급하는 합의문에 서명함.
- 독일은 몽골이 코로나19에 대비한 의료 장비와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00만 유로를 제공하기로 함.
☐ 몽골은 중앙국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음.
- 엔흐볼드 장관은 보건의료 장비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방호 장비와 의약품을 구매해 의료진이 더욱 안전하게 환자 치료에 나설 수 있다고 환영함.
- 로젠베르크 대사는 지구적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몽골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몽골은 6월 15일까지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음.
- 6월 15일 기준 몽골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97명, 총사망자 수는 0명으로 아직 공식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음.
- 몽골의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3월 10일에 나왔으며, 몽골에서 상주해 근무하는 프랑스 사람이 몽골 내 첫 확진자로 발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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