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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 대형 쇼핑몰 건축으로 관광객 유치 기대
세르비아 B92, bne Intellinews 2020/06/17
☐ 6월 15일 알렉산다르 부지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계 부동산 개발사인 이글 힐스(Eagle Hills) 모하메드 알라바르(Mohamed Alabbar) 최고경영인(CEO)이 ‘베오그라드 워터프론트’(Belgrade Waterfront) 건설 현장을 방문함.
- 부지치 대통령은 “대지 면적 15만 평방미터(㎡) 부분 공사가 끝났으며, 나머지 75만 평방미터 부분 공사도 진행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발언함.
☐ 그는 노동자 2,530명이 베오그라드 워터프론트 사업 시공에 참여하고 있으며, 동유럽 지역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규모 부동산 개발 사업이라고 강조함.
- 41층 높이의 베오그라드 타워(Belgrade Tower)가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에 완공될 예정임.
☐ 부지치 대통령은 베오그라드 워터프론트 사업이 끝나면, 베오그라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매년 20~25% 증가하고, 관광객 중 절반 이상이 베오그라드 타워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베오그라드 타워는 고급 호텔과 레지던스·레스토랑 등을 갖춘 복합 쇼핑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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