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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재생에너지 비율 2030년까지 30%로 향상 계획
아제르바이잔 Azernews(아제르바이잔 관영언론), MenaFN(아제르바이잔 관영언론), Eurasiareview(유라시아 전문가 분석 매체) 2020/06/18
☐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재생에너지 비율을 2030년까지 30%로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함.
- 6월 13일 자우르 마마도프(Zaur Mammadov)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장관은 독일 에너지청(German Energy Agency)과의 화상 회의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미래 재생에너지 계획을 발표함.
- 아제르바이잔의 현재 재생에너지 비율인 17%를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힘.
☐ 아제르바이잔의 에너지 전환 지수(Energy Transition Index)가 소폭 상승함.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개발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평가 체계인 에너지 전환 지수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58.1점을 획득해 2년 전과 비교해 1.1점 상승함.
- 세계경제포럼은 아제르바이잔이 2018년과 비교해 2020년 아제르바이잔이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준비가 조금 더 되었다고 평가함.
☐ 아제르바이잔은 국제기구 및 외국 회사와 협력해 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출 예정임.
-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개발부흥은행(EBRD)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임.
-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크와(ACWA), 아랍에미리트의 마스다르(Masdar)와 풍력 및 태양열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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