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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스위스와 수자원 관리 협력 추진
우즈베키스탄 Uzdaily(우즈베키스탄 관영매체), Газета.uz(우즈베키스탄 종합 언론) 2020/06/19
☐ 우즈베키스탄과 스위스 정부가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추진함.
- 우즈베키스탄 수자원부와 스위스 개발협력청(Swiss Agency for Development and Cooperation)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수자원관리 프로젝트(NWRM) 2단계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함.
- 우즈베키스탄의 국가수자원관리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지방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통합 수자원 관리 계획임.
☐ 두 나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자원관리 프로젝트에는 46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58억 6,070만 원)이 지출될 예정임.
- 두 나라는 수자원 관리 기관과 농업인이 물을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혁신적인 관개 기술을 통한 진보된 농사 방식을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보급하기로 합의함.
- 두 나라는 현대 정보통신 기술을 수자원 관리에 활용하고, 수자원 관리 분야에 여성이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함.
☐ 세계은행은 중앙아시아의 경제 성장이 수자원 관리에 달렸다고 분석함.
- 세계은행은 향후 중앙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은 수자원 관리에 달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함.
- 세계은행은 중앙아시아에서 수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농업용수의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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