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코로나19 제한 조치 다시 도입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중앙아시아 종합 매체), Kazinform(카자흐스탄 관영매체) 2020/06/19
☐ 카자흐스탄 정부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다시 도입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수도 누르-술탄(Nur-Sultan)을 비롯해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 카라간다(Karaganda), 쉼켄트(Shymkent), 파블로다르(Pavlodar) 등에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다시 도입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제한 조치 해제 이후 확진자가 다시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
☐ 새로운 코로나19 제한 조치에 따라 상업 시설의 운영이 중단되며 공공시설의 운영이 제한됨.
- 새로운 코로나19 제한 조치에 따라 카자흐스탄의 주요 도시에 있는 백화점과 시장이 다시 문을 닫게 됨.
- 카페와 식당은 야외 좌석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만 영업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시민의 외출이 제한됨.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고위층의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고 있음.
- 카자흐스탄 정부는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면서, 나자르바예프가 격리 상태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한다고 발표함.
- 누를란 니그마툴린(Nurlan Nigmatulin) 카자흐스탄 하원 의장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카자흐스탄 고위 공무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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