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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짐바브웨에 1,000만 달러 추가 지원

짐바브웨 Reuters, News Day 2020/06/19


□ 미국 정부가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짐바브웨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21억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 브라이언 니콜라스(Brian Nichols) 주짐바브웨 미 대사는 이번 재원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짐바브웨인 10만여 명의 식량난을 해결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 앞서 미국 국제개발처(USAID,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짐바브웨의 경제 부흥 정책을 위해 1,800만 달러(한화 약 217억 8,000만 원)를 지원한 바 있음.

□ 현재 짐바브웨는 기존의 경제 위기와 더불어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음.
- 6월 17일 수도 하라레(Harare)의 한 대형 공립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은 임금을 짐바브웨 달러화가 아닌 미 달러화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파업을 단행함.
- 현지에서는 현재 짐바브웨 경제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전국을 강타했던 2008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 실제로 6월 둘째 주에만 현지 빵과 설탕 물가가 30% 넘게 상승하는 등 짐바브웨의 물가 상승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 또한, 현재 짐바브웨는 코로나19와 기존의 경제 위기로 인해 극심한 식량 위기에 처해 있음.
- 앞서 2019년 9월 짐바브웨 취약성평가위원회(ZimVAC, The Zimbabwe Vulnerability Assessment Committee)는 현지 식품 물가가 급상승하면서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짐바브웨인 220만여 명이 식량난을 겪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이후 2020년 5월 세계식량계획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이동 제한령이 시행되면서 식량난을 겪는 짐바브웨인이 10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추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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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uters, News Day
원문링크1 https://reut.rs/3ddcTR5
원문링크2 https://bit.ly/2BmTmjy
첨부파일 -
키워드

#외교 #세계식량계획 #경제 #코로나19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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