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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버스 업계, 신규 채용 확대 예정

싱가포르 CNA, The Straits Times, Singapore Business Review 2020/06/22

☐ 싱가포르 버스 업계가 최근 정부 부처와 노조가 함께한 자리에서 올해 버스 운전사 채용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말함.
- 얼마 전 있었던 버스 업체와 싱가포르 운송부(Ministry of Transport), 그리고 운송노동자연합(National Transport Workers’ Union)이 모두 모인 간담회에서, 버스 업계는 올해 운전기사 채용을 당초 계획보다 늘린 1,200명 정도 실시할 것이라고 했음.
- 그러면서, 지금까지 약 300명의 싱가포르 국민을 새 버스기사로 채용했고 추가 채용 업무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싱가포르의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전파했음.
- 올해 싱가포르 버스 업계가 공언한 대로 1,200명을 새로 채용하면 이는 기존 인력 대비 약 14% 정도 인력을 충원하는 것임.
- 과거 싱가포르 버스 업계의 연간 신규 채용 규모가 기존 인력 대비 10% 미만이었던 점을 감안 시, 확실히 이번에 버스 업계가 정부와 노조에 전달한 의사는 예년 보다 규모를 확대한 것임.
- 과거 싱가포르 버스 업계의 연간 신규 채용 규모가 기존 인력 대비 10% 미만이었던 점을 감안 시, 확실히 이번에 버스 업계가 정부와 노조에 전달한 의사는 예년 보다 규모를 확대한 것임.

☐ 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과 봉쇄정책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면서 싱가포르의 버스 탑승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는 지난 6월 19일, 싱가포르의 대중 교통 이용률이 코로나19로 인한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후 37%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발표함.
- 그러나 서킷브레이커 도중 대중교통 사용이 거의 사라졌던 것과 비교하면 분명히 이용률이 상승했으며, 지금도 이용률이 점진적으로 계속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함.
- 동시에 그동안 운행 간격을 늘렸던 버스와 철도 등의 운행 스케쥴도 조금씩 정상화할 것이며, 이 역시 대중교통 이용률 회복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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