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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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정부 중소기업 대출 보증 프로그램, 신청액수 1조 원 돌파
루마니아 Nine O’clock, Actmedia 2020/06/22
☐ 6월 18일 크리스티안 파운(Cristian Paun) ‘루마니아 중소기업을 위한 국가신용보장기금’(FNGCIMM, National Credit Guarantee Fund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총재는 중소기업대출 프로그램 IMM 인베스트먼트(Investment) 지원금 지급 액수가 40억 레우(한화 약 1조 1,198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함.
- 그는 IMM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의 총예산이 30억 유로(한화 약 4조 648억 원)인데, 이번 주 안으로 신청액수가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549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 파운 총재는 기업들이 미래에 차입한 자금을 상환할 수 있고,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어야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함.
- IMM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은 루마니아에서 지난 30년 이래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임.
☐ 루마니아 정부가 중소기업 대출의 90%를 보증하고, 대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이자까지도 연말까지 보조하게 됨.
- 루도비치 오르반(Ludovic Orban) 루마니아 총리는 현재까지 4,750개 이상 기업이 대출을 신청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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