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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몽골의 경제자유구역을 위해 3,000만 달러 지원
몽골 Montsame(몽골 관영 언론), Akipress(키르기스스탄 종합 언론) 2020/06/23
☐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이 몽골의 경제자유구역 확장을 위한 차관을 제공함.
- 아시아개발은행은 3,000만 달러(한화 약 366억 원) 규모의 차관을 몽골의 경제자유구역 확장을 위해 제공한다고 발표함.
- 몽골 정부는 2004년 중국 국경에 있는 자민-우드(Zamyn-Uud)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 운영해 왔음.
☐ 몽골 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은 2025년까지 자민-우드 경제자유구역의 확장과 활성화를 완료할 예정임.
- 자민-우드 경제자유구역에는 2025년까지 아시아개발은행의 차관 3,000만 달러와 몽골 정부가 출연하는 576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가 투입될 예정임.
- 이번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개발은행과 몽골 정부는 자민-우드 경제자유구역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추구한다고 밝힘.
☐ 아시아개발은행은 자민-우드 경제자유구역 확장으로 몽골 경제의 발전을 기대함.
- 아시아개발은행의 도로시아 라자로(Dorothea Lazaro)는 이번 확장 프로젝트가 몽골의 경제 영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 몽골의 국내총생산(GDP)의 62%는 수출이지만, 느린 통관, 낙후된 교역 설비, 그리고 각종 규제 환경으로 인해 교역에 소모되는 비용이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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