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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코로나19 제한 조치 재도입
아제르바이잔 Caspian News(코카서스 종합 매체), Azernews(아제르바이잔 관영 언론) 2020/06/23
☐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자 각종 제한 조치를 다시 도입함.
-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5월에 해제한 일부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다시 도입해 8월 1일까지 부과한다고 발표함.
- 8월 1일까지 수도 바쿠(Baku)를 비롯해 8개 도시의 백화점, 극장, 카페, 식당, 미용실, 박물관 등의 영업이 중단됨.
☐ 아제르바이잔이 사전 외출 허가 제도를 다시 도입함.
-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4월과 5월에 운영한 사전 외출 허가 제도를 다시 도입한다고 밝힘.
- 외출을 희망하는 시민은 휴대전화를 통해 경찰에 외출 사유를 밝혀야 하며, 허가증이 발급된 후에 마스크를 착용한 후 외출할 수 있음.
☐ 아제르바이잔의 국경 또한 8월 1일까지 폐쇄됨.
-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8월 1일까지 국경 폐쇄를 연장하고, 귀국하려는 아제르바이잔 국민만 입국을 허가한다고 밝힘.
- 한편 아제르바이잔의 대중교통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공원과 여가 시설 또한 정상적으로 개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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