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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4만개 일자리 창출 계획 발표

말레이시아 Edge Markets, The Star, Malaysian Reserve 2020/06/24

☐ 말레이시아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업 상태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일자리 4만개를 만들겠다고 공언함.
- 말레이시아 인적자원개발기금(HRDF, Human Resources Development Fund)이 말레이시아 정부의 국가경제 회복계획(National Economic Recovery Plan)에 의거하여 대량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 계획임.
- 말레이시아 인적자원개발기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시행될 것이며, 한번에 4만개 일자리를 모두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방침임.
- 그 시작으로, 인적자원개발기금은 먼저 10개 기업에서 2만개 일자리를 실업자와 구직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힘.
- 해당 기업은 말레이시아 국가 기술 협회(Pikom, National Tech Association of Malaysia), 테나가 내셔널(TNB, Tenaga Nasional Bhd),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회사(MDEC, Malaysia Digital Economy), 브릭필즈 아시아대학(Brickfields Asia College), 말레이시아 제조자 연합(Federation of Malaysian Manufacturer), 세븐일레븐(7Eleven), 이온(AEON), 그랩(Grab), 켈리(Kelly), 케어 컨시어지(Care Concierge) 등임.

☐ 이번 일자리 창출 계획은 인적자원개발기금의 요청으로 10개 기업이 5개 주제로 직업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병행하는 계획임.
- 인적자원개발기금의 요청을 받은 10개 기업은 기술 숙련도 제고, 새 직업 교육 실시,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 등 다방면으로 교육 활동을 진행하는 등 이번 정책은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는 모습임.
- 한편 인적자원개발기금은 정책 시행에 소요되는 자금 2억 5,000만 링깃(한화 약 707억 1,7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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