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세계은행, 타지키스탄 저소득층에 구호금 지급
타지키스탄 Akipress(키르기스스탄 종합 매체), фергана(중앙아시아 종합 매체) 2020/06/24
☐ 세계은행이 타지키스탄의 저소득층에 코로나19 긴급 구호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함.
- 세계은행은 3살 이하의 어린이가 있는 타지키스탄의 저소득층 최대 5만 가구에 코로나19 긴급 구호금 500소모니(한화 약 6만 원)를 지급한다고 발표함.
- 세계은행은 타지키스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력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을 제공한다고 밝힘.
☐ 세계은행과 타지키스탄 정부는 6개월 이내에 구호금을 지급할 예정임.
- 세계은행과 타지키스탄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에서 영양실조 위험에 놓인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바라봄.
- 세계은행과 타지키스탄은 해당 가정에 현금 지급과 함께 어린이 영양, 위생, 건강 등의 정보를 담은 자료를 제공할 방침임.
☐ 타지키스탄은 코로나19 위기에 맞춰 사회 취약 계층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한 차례 제공한 적이 있음.
- 6월 초 타지키스탄 정부는 2차대전 참전용사,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400소모니(한화 약 4만 8,000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함.
- 6월 22일 기준 타지키스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5,513명, 총사망자 수는 52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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