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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국영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민영화 추진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중앙아시아 종합 매체), Газета.uz(우즈베키스탄 관영 매체) 2020/06/24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보유한 코카-콜라(Coca-Cola) 지분을 매각한다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993년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Coca-Cola Ichimligi Uzbekiston)의 지분을 매각해 민영화를 진행한다고 발표함. 
- 현재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의 지분 57.118%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코카-콜라 본사가 나머지 지분 42.882%를 보유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8년부터 음료 사업의 민영화를 추진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8년 9월 전략적 투자자를 찾는다는 목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의 민영화를 추진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9년 2월 우즈베키스탄에서 펩시(Pepsi) 브랜드를 생산하는 타슈켄트국제음료(International Beverages Tashkent)의 지분을 모두 처분했었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수년 내로 우즈베키스탄 음료 시장이 성장한다고 전망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의 인구 성장, 여행객 증가, 그리고 소득 성장으로 우즈베키스탄 음료 시장이 10년 내로 1.8배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는 우즈베키스탄에 세 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음료 생산량이 33% 증가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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