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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1/4분기 GDP 5.5% 감소 전망

아르헨티나 Reuters Latino América, Foreign Brief, Infobae 2020/06/24

☐ 로이터(Reuters) 통신이 아르헨티나 현지 및 해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1/4분기 아르헨티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 전문가들은 경제가 최소 4.4%에서 최대 6.7% 위축될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이는 심각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팬데믹 방지를 위한 이동 제한 의무화 조치의 여파로, 산업 활동과 상업 그리고 관광산업이 1/4분기 GDP 하락 전망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됨.

☐ 전문가들은 이동 제한 조치가 3월 중순부터 시작되었음을 고려했을 때, 아직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 충격이 완전하게 나타난 것은 아니라고 전하며, 2/4분기 경제 위축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이동 제한 조치의 점진적 완화를 예상하며, 올 해 하반기 경기 회복 가능성을 제기함.
-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3월 20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0년 국내총생산(GDP)이 약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이는 이동 제한 조치 수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한편,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GDP는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조만간 올 해 1/4분기 GDP 공식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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