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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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2020년 1/4분기에 경상수지 균형... 외국인직접투자는 감소
헝가리 Daily News Hungary, Budapest Business Journal 2020/06/24
☐ 6월 22일 헝가리 중앙은행(NBH, National Bank of Hungary)은 2020년 1/4분기 경상수지 흑자 폭이 200만 유로(한화 약 2조 7,279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헝가리는 바로 이전 분기인 2019년 4/4분기에는 7억 7,900만 유로(한화 약 1조 625억 원) 적자, 그리고 2019년 1/4분기에는 1억 1,800유로(한화 약 1,609억 원) 규모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한 바 있음.
☐ 2020년 1/4분기 헝가리 자본 수지는 5억 6,700만 유로(한화 약 7,732억 원)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유럽연합(EU)으로부터 받은 5억 7,100만 유로(한화 약 7,786억 원)의 지원금이 반영된 수치임.
- 같은 기간 외국인직접투자(FDI) 액수는 12억 6,000만 유로(한화 약 1조 7,179억 원)의 순(純) 유출을 기록함.
☐ 계절별 변동성을 고려한 2020년 1/4분기 금융 수지는 3억 1,700만 유로(한화 약 4,321억 원) 적자를 기록함.
- 같은 기간 외화보유고는 28억 5,000만 유로(한화 약 3조 8,846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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