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2020년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의 최대 거래 국가

벨라루스 BelTA 2020/06/25


☐ 리투아니아가 2020년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BUCE)에서 가장 많은 계약을 체결한 나라로 조사됨.
- 리투아니아는 2020년 1~5월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에서 4,400만 달러(한화 약 536억 원)를 구매해 전체 거래의 약 30%를 차지함. 
- 리투아니아는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를 통해 4,000만 달러(한화 약 488억 원)의 목재를 구매했으며, 유채기름, 고철 등도 거래함. 

☐ 라트비아와 독일이 리투아니아 다음으로 거래를 많이 함. 
- 2020년 1~5월 라트비아는 2,600만 달러(한화 약 317억 원), 독일은 2,400만 달러(한화 약 293억 원) 상당을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에서 거래했으며, 주로 목재를 수입함.  
- 한편 러시아는 벨라루스의 중요 무역 상대지만,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는 2005년부터 벨라루스의 철강, 목재,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음. 
-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는 벨라루스의 주요 수출품을 거래하는 곳으로, 2005년 6월 첫 경매를 시작함. 
- 2020년 6월 기준 벨라루스일반상품거래소에는 64개 나라에서 온 2만 4,000개 기업이 거래에 참여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게시글 이동
이전글 러시아, 고소득자 소득세 인상 예정 2020-06-25
다음글 카자흐스탄, 녹색 경제 회의 개최 2020-06-2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