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우즈베키스탄 교통 인프라 발전에 1억 6,550만 달러 투자
우즈베키스탄 Uzdaily(우즈베키스탄 관영 언론), World Highways(도로교통 전문 매체) 2020/06/26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이 우즈베키스탄의 교통 발전을 위해 투자를 진행 한다고 발표함.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1억 6,550만 달러(한화 약 2,019억 원)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의 도로 효율성, 안전성, 기후 적응성 강화를 위해 투자한다고 발표함.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이번 투자가 우즈베키스탄의 교통 인프라 시설을 키워 유라시아의 핵심 국제 교통 회랑을 강화할 것이라고 투자의 이유를 설명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투자금을 부하라에 있는 국제 도로 노선을 정비하는 데 사용할 예정임.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부하라에 있는 국제 도로 노선인 A380의 78km 구간을 우선 정비할 계획임.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부하라 주와 카라칼파크스탄(Karakalpakstan), 호레즘(Khorezm)주를 연결하는 M37 도로 또한 정비할 계획임.
☐ 도로 정비를 통해 근처 거주하는 주민의 안전과 운송 효율성이 제고될 전망임.
- 이번 정비를 통해 근처에 거주하는 24만 7,000명을 비롯해 국제 화물 무역 종사자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임.
- 이번 정비는 도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도로가 급격한 기후 변화에도 회복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벨라루스, 오데사 항을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수입 | 2020-06-26 |
---|---|---|
다음글 | 러시아, 2021년 외국인 노동자 쿼터 4만 명 축소 예정 | 202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