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세계은행, 우크라이나에 3억 5,000만 달러 차관 제공
우크라이나 UNIAN, Reuters 2020/06/30
☐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270억 원)의 차관을 제공함.
- 6월 27일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차관을 승인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는 6월 9일 국제통화기금(IMF)의 대기성 차관 50억 달러(한화 약 6조 1,000억 원)를 받은 데 이어 세계은행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차관을 받음.
☐ 세계은행은 코로나19 위기 속 우크라이나의 핵심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차관을 제공한다고 밝힘.
-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의 토지 개혁, 반부패 개혁, 사회 안정성 강화를 비롯한 핵심 개혁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차관을 제공한다고 밝힘.
-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가 2020년에 –3.5%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함.
☐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차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에 이번에 제공한 차관의 후속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2차 차관은 우크라이나의 토지 개혁과 노인 연금 혜택을 강화하는 데 제공될 것이라고 함.
- 세계은행과 우크라이나는 1992년부터 관계를 맺기 시작했으며, 세계은행은 2020년까지 총 140억 달러(한화 17조 800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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