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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여성의 정년과 연금 수령 연령 연장

몰도바 Ipn, Moldova.org(몰도바 종합 언론) 2020/06/30


☐ 몰도바 정부가 노동자의 정년과 연금개시 연령을 연장한다고 발표함.
- 몰도바 정부는 현행 59세로 설정한 여성의 노동 정년을 2028년 7월 1일까지 63세로 연장한다고 발표함.
- 몰도바 정부는 여성이 최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가입 기간 또한 32년에서 34년으로 연장한다고 덧붙임.  

☐ 몰도바는 2016년 연금 제도 개혁을 통해 근로 정년을 연장함.
- 2016년 12월 몰도바 정부는 연금의 투명한 운영과 연금가입자의 기여도를 반영한 개혁을 시도함. 
- 이에 따라 몰도바 정부는 근로 정년을 63세로, 최대 가입 기간을 34년으로 설정했으며, 이와 같은 새로운 기준을 남성에 우선 적용한 바 있음. 

☐ 몰도바 사회의 고령화 수준이 심각한 상황임.
- 2019년 몰도바 인구의 20.8%가 60세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몰도바의 평균 연령은 2014년 37.2세에서 2019년 38.7세로 상승함. 
-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몰도바를 떠나는 국민의 약 73%가 20세에서 59세의 경제 활동 인구였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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