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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EU에 무관세 혜택 연장 요청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The Financial Express BD 2020/07/01

□ 자파르 우딘(Jafar Uddin) 방글라데시 상무부 장관은 5월 유럽연합(EU)에 방글라데시 수출품에 대한 무관세 혜택의 연장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힘.
- 방글라데시는 1973년 이래 EU로부터 무기와 탄약을 제외한 모든 수출 상품에 무관세 혜택을 부여하는 EBA(Everything but the Arms) 제도의 혜택을 누리고 있었음.
- 공식적으로 방글라데시는 2024년에 개발도상국이 될 예정이며, 이로써 방글라데시의 무관세 혜택은 이로부터 3년 뒤인 2027년부터 사라질 예정임. 

□ 방글라데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자국을 비롯한 남아시아 국가 경제에 예상치 못한 막대한 타격이 찾아왔다며, 유럽연합의 무관세 혜택 종료가 2027년 이후로 연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특히 유럽 시장은 방글라데시 의류 수출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적인 부분임.
- 방글라데시의 의류 산업은 전체 수출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410만 명의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경제의 핵심 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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