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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시멘트 구매 제한 도입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2020/07/01
☐ 우즈베키스탄이 하루에 살 수 있는 시멘트 양을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6월 29일부터 시멘트를 하루 최대 114톤까지만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시멘트 구매 제한 제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음.
☐ 우즈베키스탄에서 시멘트 가격이 폭등함.
- 우즈베키스탄의 시멘트 가격이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지난 두 달 동안 64%나 상승함.
- 지난 6월 26일에 개최된 입찰에 약 800개의 기업이 참여했지만, 그중 34%인 275개 기업만 시멘트를 구할 수 있었음.
☐ 코로나19로 우즈베키스탄의 시멘트 수입이 크게 줄어들었음.
-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무역 위축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의 시멘트 수입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줄어들었음.
-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407만 5,000톤의 시멘트의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99.3%에 달하는 404만 4,000톤의 시멘트가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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