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국제금융공사, 우즈베키스탄 비료 공장 현대화에 차관 제공
우즈베키스탄 Uzdaily, The Times of Central Asia 2020/07/02
☐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가 우즈베키스탄 비료 공장 현대화에 1,250만 달러(한화 약 153억 원) 차관을 제공함.
- 국제금융공사는 우즈베키스탄 농업 발전을 위해 비료 공장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함.
- 6월 30일 국제금융공사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동부 코칸드(Kokand)에 있는 인도라마코칸드(Indorama Kokand) 비료 공장과 장기 차관 계약을 체결함.
☐ 비료 공장의 현대화를 통해 생산량이 250% 늘어날 예정임.
- 비료 공장은 국제금융공사의 차관을 바탕으로 현대화하여 현재 10만 톤에서 최대 35만 톤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임.
- 공장은 생산량 35만 톤 중 우즈베키스탄 내수 물량을 제외한 약 7만 5,000톤 가량을 수출할 예정임.
☐ 인도라마코칸드는 2019년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의해 민영화됨.
- 인도라마코칸드는 싱가포르의 인도라마홀딩스(Indorama Holdings) 산하 기업으로, 2019년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의해 민영화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의 화공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영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우크라이나 키이브국제공항, 직원 절반 해고 | 2020-07-02 |
---|---|---|
다음글 | 러시아, 크림반도 연결하는 화물 열차 운행 개시 | 202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