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세계은행, 조지아에 4,500만 유로 자금 지원
조지아 Civil.ge, Georgia Today 2020/07/03
☐ 세계은행이 조지아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추가로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6월 30일 세계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이한 조지아에 4,500만 유로(한화 약 608억 원)를 추가 제공한다고 발표함.
- 앞서 조지아는 세계은행으로부터 8,000만 달러(한화 약 97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긴급 자금을 받았음.
☐ 세계은행은 조지아 정부가 예상하지 못한 재정 지출을 메꾸기 위해 지원한다고 밝힘.
- 세계은행은 조지아의 경제 개혁을 유지하고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적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자금을 제공한다고 밝힘.
- 세계은행은 세 번에 걸쳐 조지아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조지아는 국제 금융 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 자금을 받고 있음.
- 조지아는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각각 2억 달러(한화 약 2,440억 원), 1억 달러(한화 약 1,220억 원)의 코로나19 대응 자금을 받았음.
- 유럽연합은 조지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억 8,300만 유로(한화 약 2,471억 원)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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