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2020년 5월 유통 매출 가파른 회복세 기록
크로아티아 Croatia Week, N1 2020/07/08
☐ 7월 6일 유럽연합 통계국(Eurostat)은 2020년 5월 크로아티아 유통 부문 회복세가 유럽 평균을 상회한다고 발표함.
- 유럽연합(EU) 역내에서 2020년 5월 계절적 변동 요인을 고려한 유통 부문 매출액은 전월 대비 16.4% 신장했으며, 유로존(euro zone) 내에서는 유통 부문 매출액이 17.8% 증가함.
- 크로아티아에서는 2020년 5월 유통 부문 매출액이 21.4%를 기록하고, 루마니아에서도 이 수치가 20.1%로 높게 나타남.
☐ 2020년 5월 섬유·의류·신발류 유통 매출액은 EU 역내와 유로존에서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자동차 연료 매출액도 각각 31.9%와 38.4% 신장함.
- 그러나 음료·식품·담배 매출액은 EU 역내와 유로존에서 각각 2.1%, 2.2% 성장하는 데 그침.
☐ 한편, EU 역내 전반적으로 2020년 5월 유통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불가리아에서만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집계됨.
- 룩셈부르크(28.6%), 프랑스(25.6%), 오스트리아(23.23%) 순으로 큰 폭의 유통 매출액 증가가 발생했으며, 스웨덴(0.6%), 핀란드(2.7%), 슬로바키아(5.6%)에서는 다소 저조하게 나타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1억 유로 상당의 라트비아 제조기업 지원 기금 설립 승인 | 2020-07-08 |
---|---|---|
다음글 | 터키, 시리아 북서부에서 자국 화폐 도입하여 영향력 확대 꾀해 | 202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