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프랑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 식수 프로젝트에 6,400만 유로 제공할 계획
우크라이나 Ukrinform, Water Technology 2020/07/15
☐ 올레크시 레즈니코프(Oleksiy Reznikov)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프랑스가 분쟁 지역인 도네츠크(Donetsk)주 마리우폴(Mariupol) 지역 식수 공급을 위하여 연 금리 0.08%로 6,400만 유로(한화 약 875억 5,136만 원)의 차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레즈니코프 부총리는 위 연화차관(Soft Loan)이 30년 만기로 제공될 것이며, 10년의 유예 기간에는 0.08%의 금리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힘.
☐ 레즈니코프 부총리에 따르면, 위 융자금은 마리우폴의 정수시설과 취수계통(intake water system) 시설의 건설 및 도시 수도 시설에 건설에 필요한 연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임.
- 위 프로젝트는 마리우폴의 시민들에게 높은 등급의 식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에티엔 드 퐁상(Etienne de Poncins) 주우크라이나 프랑스 대사는 2019년 10월 마리우폴에서 열린 투자포럼에서 볼로디미르(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국제사회가 분쟁 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 내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음.
- 드 퐁상 대사는 마리우폴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다른 프로젝트를 통하여 분쟁 지역인 도네츠크와 돈바스(Donbas)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개발 사업에 참여 중이라는 것을 언급하였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우즈베키스탄-터키 간 운송 분야 합의안, 드디어 발효 | 2020-07-15 |
---|---|---|
다음글 | 벨라루스 정부, 2020년 하반기 위한 행동계획 채택 | 202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