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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정부, 2020년 하반기 위한 행동계획 채택
벨라루스 Belta 2020/07/15
☐ 7월 8일 벨라루스 정부 각료 회의에서 논의된 2020년 하반기를 위한 행동계획이 정부 결의안 406호로 확정됨.
- 정부 각료 회의는 2020년 상반기 이루어진 사회경제적인 발전을 검토하여 2020년 1~9월 간 국가 발전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사회경제적 발전 및 주요 통화 정책 가이드라인과 2021년 예산에 대해 논의함.
☐ 상임 각료 회의는 2025년까지 사회경제 발전의 목표, 2021년까지 사회경제적 전망 및 주요 재정 정책 가이드라인을 논의할 예정임.
- 더 나아가 벨라루스 정부는 2023년까지 석유화학단지 촉진 전략의 실행과 최신현황, 재화 및 서비스 수출, 수입품 대체, 8만 명 이상 인구 11개 도시의 사회경제적 발전 조치를 검토할 계획임.
- 또한 정부 각료들은 추수, 사료 생산, 낙농업가 및 양돈 복합단지의 건설과 혁신 등 농업 관련 국가 정책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 위의 행동계획의 맥락에서 7월 13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ksand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슬라브고로드(Slavgorod)를 방문하여 향후 지방 개발 계획을 언급함.
- 루카셴코 대통령은 슬라브고로드 지역에 3년 이내 18개 다리가 건설될 것이며, 2021~2025년 각 지역의 중심지와 연결되는 도로를 보수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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